태열아토피두드러기건선

❖ 태열



아이에게 무슨 태열은 너무 힘들어요.
돌지나면 사라진다고 하는데
안사라지면 어떡하지...
그 동안 아이가 너무 고생하는데...

아이들 태열과 태독.
조금만 도와주고배려하면 고생이 줄어듭니다.

태열이 뭐예요?

영아 습진, 짓무름, 머리 딱지 등과 같은 증상 중 돌전에 나타나는 것을 태열이라 합니다.




태열이 있는 아이들은
이렇게 고생을 해요.

·가려워서 슬프게 울고 잠을 자지 못해요.
·습진으로 피부가 안쓰럽게 짓물러요.
·머리에 딱지가 져서 보기에도 안쓰러워요.
·유난히 땀이 많고 쉰내가 나서 꼭 안씻긴 것 같아요.
·항문과 엉덩이가 잘 짓물러서 기저귀를 갈 때 마다 보살펴야 해요.


태열은 왜 생기나요?

잉태 시점의 불균형

·엄마의 육체적 정서적 건강
·아빠의 육체적 정서적 건강


엄마의 임신 중 생활

·정서적 불안정, 특히 수면 불안정
·먹는 것의 부담 - 헛구역으로 인한 부족, 과식, 폭식


아기의 섭생

·과식
·너무 이른 이유식
·너무 이른 육식, 인스턴트 식품


주위환경

·과도한 오관 자극
·오염된 환경
·수면 리듬의 실조


태열을 재대로 알아야
우리 아가가 고생을 덜해요

01뱃속에서 신체가 형성될 때 이루어진 독이다
02독소가 배출되는 과정에서 피부에 증상이 드러난다.
031년 동안 배출을 하루정도라 생각하면 태열이 두렵지 않다.
04한약을 통한 치료의 경우 3주를 하루로 생각하며 배출된다고 보면 된다.
05사춘기 이전에 스스로 배출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06배출한 만큼 줄어드는가? 더 성해지는가? 에 따라 내부적 요인을 살펴볼수 있다
07먹은 음식에 따라 더 심해지기도 하고 줄어들기도 한다.
08수면의 정도에 따라 증상이 많이 달라진다.
09양약은 심할 때 달래가면서 스스로 치료될 때까지 기다는 치료법이다.
10한약은 스스로 치료되는 것 도와서 기간을 단축시키는 치료법이다.


유용우한의원의 태열 치료법

1입자가 미세하고 쓴맛이 없는 증류한약으로 처방해요.
2선침패치로 수면 중 스스로를 치료하게 해요. (침 효과)
3배출, 진정, 보습을 돕는 3가지 연고가 있어요.


치료 원리

1기체증을 풀어 태열의 장애 요인을 먼저 제거해요.
2장부의 균형을 맞추어 건강한 눈의 성장과 시력의 바탕을 마련해요.
3수승화강의 틀을 만들어 자생력을 길러 눈의 정상적인 성장과 시력을 달성합니다.


태열은 원래 스스로
배출하는 것이예요.
조금만 도와 주세요

1목욕 자주 시켜 주세요.
2서늘하게 키워 주세요.
3 충분한 숙면을 시켜 주세요.
4가급적 많이 움직이고 기는 기간을 최대한 늘려 주세요.
5먹는 것을 신경써 주세요.
-원칙은 치아발달에 다른 식사와 한수저(한 모금) 적게 먹이는 것입니다.


❖ 아토피



아토피는 면역력의 지표
피부는 원래 몸속 찌거기는 배출하고, 바깥 쪽 나쁜 것을 막아주어야 해요.
피부가 가렵고, 발진이 드러나는 것은 열심히 일하다 너무 힘들어서 도와 달라는 신호예요.
생활관리로 도와주고, 한약으로 도와주어야 해요.

아토피를 치료하려면
피부와 몸을 알아야 해요.

01피부의 첫 번째 역할은 방출하고 방어하는 것
- 방출의 첫 과제 : 과잉 체열 방출 – 방출하지 못할 때 피부가 힘들다.
- 방어의 첫 과제 : 온도차 조절 – 조절이 힘들 때 피부세포는 과민해진다.
02몸은 마음을 좇아 가요. 마음이 움추러 들면 피부도 움추러 들어요.
- 몸을 사리지 마세요.
- 매사에 한계를 두지 말고 미쳐 보세요.
03피부는 혈액 순환만 활발하게 해주어도 자기 역할을 해요.
- 유산소 운동, 여러 목욕법
04아토피는 열독이 피부에서 방출되지 못하고, 세포 내에서 방출되지 못하는 모습이예요.
05 새로운 열독만 유입되지 않아도 언젠가는 모두 방출할 수 있어요.
- 꼭 한의사들이 권하는 식이요법을 하세요.
06 피부는 잠자는 동안 회복해요.
- 숙면은 피부 미인을 만들고, 불면은 피부를 푸석케 한다.


아토피는 왜 생기는 것인가요?

1태열이 아토피다.
한의학적 원인에서 피부질환의 가장 큰 줄기로 태열을 빼 놓을 수 없습니다. 인체에 독소가 형성되고, 장부의 열조절 능력, 세포의 열 조절 능력이 붕괴되는데 근본적인 자체 요인이 있다는 관점인 것입니다. 이러한 근본적인 자체 원인을 포괄하여 태열이라 칭하고 태열의 발현 양상에 따라 피부 질환을 구분할 수 있습니다.
2세포의 열조절시스템의 붕귀된 것이다.
3스트레스: 정서적, 육체적, 환경적인 부담을 못이겨 발생한다.
4음식의 부담 : 폭식, 소화, 해독의 부담이 있는 음식, 알러지를 조장하는 음식
5장부의 불균형 : 특히 대장의 발효의 불균형
6피부 기능의 저하 : 닭살, 땀분비 불균형


노폐물중 열독의 상태가 따라
아토피 증상이 달라져요

붕괴 단계상태증상과정
1단계과잉거침, 가려움열을 배출을 빨리하는 단계
- 피부세포에 열의 발생과 유입이 과잉된 상태
2단계부담부종, 발적열 조절이 어려운 단계
- 피부세포에서 열의 발생과 유입이 과잉되어 능동적으로 조절하지 못하고, 세포자체의 균형이 깨진 상태
3단계정체발진, 뾰루지, 수포열독이 피부를 공격하는 단계
- 피부세포에 열의 발생과 유입으로 부담이 가중되어 세포 기능을 잃어버린 상태
4단계붕괴고름, 피, 비침, 피부 헐음열독이 피부를 파괴하는 단계
- 피부세포에 열의 발생과 유입으로 세포가 파괴되거나 외부적인 감염이나 물리적 손상으로 세포가 파괴되는 상태


아토피 치료는 왜 오래 걸리는 건가요?

01스스로 세포의 열독을 정리하는데 시간이 걸림니다. 1년을 하루로 생각하고, 치료 중에는 3주를 하루로 생각하면 됩니다.
02몸에 맞지 않은 식생활로 인한 노폐물의 축적과 열독 생산
03주위 환경과 스트레스로 인한 기체증의 심화
04열순환 장애와 수면 장애로 인한 악순환의 고리




원인 인자
열독 생산
몸에 맞지 않은 식습관, 과식, 폭식, 변질된 단백질, 각종 음식물 첨가제
내부적 요소
배출 지연
수승화강이 안됨, 조절력 저하, 면역력 저하, 피부 상처
외부적 요소
열독 유입
각종 오염, 물질에 접촉, 항생제, 호론제, 방사선 오남용, 자외선, 소음 등 부정적 자극
촉발인자
열독 발현
수면 불규칙, 불면, 소심, 위축, 정서적 부하, 과로, 스트래스의 심화

▼▼▼
악순환

유산균이 아토피에 좋다 하죠. 왜 좋을 까요?

장내 유익균(정상: 100조)피부
100조개 온전함밝고 맑고 깨끗하고 윤기있고....
10조 개 (1/10)거침 소양
1조 개 (1/100)피부 온갖 트러블 더러남


이렇게 치료해요

113종 유산균과 100여종의 유익균으로 발효한 발효한약과 쓴맛이 없는 증류한약으로 처방해요.
2노폐물을 제거하여 건강과 아토피의 방해인자를 먼저 제거해요.
3장부의 균형을 맞추어 아토피의 원인을 제거해요.
4수승 화강의 틀을 만들어 자생력을 길러 스스로 정리할 수 있는 힘을 길러요.
5선침패치로 수면중 스스로를 치료하게 해요.
6 배출, 진정, 보습을 돕는 3가지 연고가 있어요.


아토피 치료 사례

먹고 싶은걸 마음껏 먹게 해 주세요~

아이의 몸에 아토피가 생기고 17년. 그 동안 아토피에 방심했던 저를 원망해 봅니다. 갓난 아기 때에 온 몸이 빨갛게 변했을 때 매운 음식을 먹고 수유를 한 탓으로 생각했어요. 하지만 점점 자라면서 아토피가 심해졌다 약해졌다를 반복했습니다. 예닐곱살 무렵, 짓무른 양상도 나타났어요. 아토피가 많이 심해지면 약국에서 아토피 연고를 사서 발라주고 ‘점점 나아지면 저러다 괜찮을 거야’라며 스스로를 위로했습니다. 그러던 중 3 겨울방학 무렵부터 손, 목, 얼굴, 무릎, 팔꿈치 등에서 빨갛게 아토피가 두드러지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연고약을 바르니 나아지는 듯 했어요. 하지만 효과가 오래가지 못하고 더 이상 약이 듣지 않을 정도였습니다.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일반병원을 가볼까 생각도 했었지만, 우선 전부터 알고 있었던 '유용우한의원'으로 쫓아갔습니다.
처방 받은 금기음식이나 운동 등, 저 같으면 원장선생님 말 대로 다 따르겠지만, 환자가 고등학생인지라 다 지키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약을 복용한지 3개월, 이제는 피나고 하는 부분은 많이 가라앉고 아토피증상도 심해졌다 가라앉았다 하는 시기이지만, 가라앉아 있는 기간이 좀 더 길어진 것 같습니다. 약복용 후 1달째 되었을 때의 사진과 3달째 되었을 때의 증거사진을 올려봅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 사진 보여드리며 다른 분들의 한의원 선택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아토피 완치를 위한 생활습관

바른 식생활

배가 고파야 한다장의 흡수가 왕성하다는 의미
맛있게 먹어야 한다장의 소화액의 분비가 왕성하다는 의미
천천히 먹어야 한다소화 과정을 돕기 위하여
한수저 작게 먹어야 한다음식의 알맹이,진국을 흡수하기 위하여 절대로 많이 먹는 것과 골고루 먹는것에 집착하지 마세요.


바른 수면

일찍 자야한다 동서고금을 통틀어 9:00 - 30분 사이에 잘 것을 권유
푹 자야한다한의사와 엄마의 협조가 필요
자력으로 일어나야 한다최소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까지라도
방긋 웃으며 일어나야 한다숙면의 결과 하루의 흐름을 좌우


적절한 운동

신나야 한다몰입을 했을때 몸의 일체감을 가지는 협력이 일어나며 가장 확실한 운동효과가 나타납니다.
몸과 마음의 한계를 경험해야 한다힘들고 지쳤을 때 한걸음 더
전신 운동이 좋다몸의 기능이 원없이 활동하도록 순환을 도와주는 운동
운동 후 효과적인 휴식이 필요하다운동 후 정리, 식사, 활동의 조율이 필요


아토피의 완치조건

·가려움이 사라졌는가? 아토피는 가려움이 없어야 한다.
·피부의 윤택이 다가왔는가? 윤택이 있어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땀이 정상적으로 분비 되는가? 피부에서 땀은 체온 조절을 위한 기본이다.
·식습관이 개선되었는가? 천천히 오래씹으면서 한수저를 덜 먹어야 한다.
·수면 습관이 개선되었는가? 피부미인은 잠꾸러기이다.


❖ 두드러기



- 급성 두드러기가 체한 것: 금식 또는 단백질 금식만 3일 철저히 해도 저절로 나아요.

- 만성 두드러기는 면역이 왜곡된 것: 왜곡은 스스로 풀어내는 수밖에 없어요. 쉽게 풀어낼 방법을 상담 받으세요.

급성 두드러기

일반적인 소화 과정

음식 섭취 ▶ 소화 ▶ 흡수 ▶ 간 유입, 해독, 정제 ▶ 혈관 ▶ 세포활용


급성 두드러기 발생 과정

음식 섭취 ▶ 소화 안됨 ▶ 해독정제 안된상태 ▶ 혈중내 과잉면역 ▶ 급성두드러기


소화되지 않은 음식물이 흡수되면 두드러기가 드러난다.

소화 과정이 이상하여 불안하게 소화된 음식을 흡수하거나, 흡수의 메카니즘에 이상이 발생하여 소화가 전혀 이루어 지지 않은 음식이 흡수되면 우리 몸은 비정상적인 혈중 유입물을 이물질로 인식하고 격렬한 면역 반응을 일으킵니다. 이러한 면역 반응의 결과가 구토, 설사, 과민한 피부 반응입니다.

이러한 현상은 급성 질환으로 72시간이 지나면 사라집니다. 추가적인 부담을 줄이면서 몸의 생리 기능을 유지하는 것이 치료의 관건이 됩니다.

만성 두드러기는

체기의 반복이다.

소화 흡수의 왜곡이 잊을만 하면 반복적으로 두드러기를 일으킨다. 특정 음식에 대하여 반복적으로, 소화되지 않은 음식물을 복용하는 경우 두드러기의 재발이 반복됩니다. 이러한 경우는 평상시에는 아무 이상이 없다가 특정음식을 복용하는 경우에만 두드러기 반응이 나타나게 됩니다.

면역의 왜곡이다.

특정 성분은 항상 이물질로 인식한다. 혈액의 온도, 속도 변화가 발생하면 노출된다. 초기 급성 두드러기가 발생할 때 소화가 되지 않는 이물질로 판정된 성분과 유사한 성분이 소화 흡수되는 경우 인체는 이를 이물질로 왜곡되게 인식하여 면역반응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이러한 면역의 왜곡을 자가면역이라 하는데 대부분의 만성두드러기가 여기에 속합니다.

두드러기의 분류

물리적 자극에 따라 기계적 두드러기, 피부 묘기증
외부 온도의 변화 따라 온열(溫熱) 두드러기, 한랭(寒冷) 두드러기
혈액 순환 변화에 따라 콜린성 두드러기
감정의 기복에 따라 심인성 두드러기
먹는 것의 변동에 따라 식익성 두드러기, 약제성 두드러기


급성 두드러기 이렇게 치료해야 해요

01금식 : 특히 모든 단백질 3일간(72시간) 금식.
02체기를 치료하여 소화 흡수 왜곡을 풀어주어야 해요.
03장을 깨끗하게 청소하여 두드러기 인자 유입을 막아야 해요.


만성 두드러기 치료 이렇게 하세요

01발효한약과 쓴맛이 없는 증류한약으로 처방해요.
02노폐물을 제거하여 면역에 방해인자를 먼저 제거해요.
03장부의 균형을 맞추어 면역력을 최대한 키워 주세요.
04수승 화강의 틀을 만들어 자생력을 길러 스스로 왜곡을 풀도록 해야 해요.
-어떠한 단백질 성분을 이물질로 인식하는지 모르기 때문에 자생력으만 치료가 가능합니다. 모든 생활을 자생력을 기르는 쪽으로 포인트를 맞추어야 합니다.
05철저한 식이요법이 필요해요.
-신선한 단백질 섭취를 넉넉히 하고, 신선도가 조금이라도 의심스러우면 피하세요.


Tip ! 신선도가 의심스러운 음식

·가공 단백질: 햄, 소세지 등
·비린내 나는 생선: 비린내는 생선이 상했던가 피비린내
· 된장 중 위에 변색된 부위
·오래된 냉동 단백. 비린 육류
·첨가물이 많이 들어간 것이 의심 스러운 음식
·패류



❖ 건선



건선이란 염증성 각화증(炎症性角化症)의 일종입니다. 여러 가지 크기의 붉고 평평한 병변(病變)이 생겨 그 표면에 은백색의 돌비늘같이 보이는 각층이 두껍게 겹쳐 쌓여서 저절로 떨어지는데, 그 밑에서 잇달아 생겨나는 질환입니다. 주로 사지(四肢)의 바깥쪽, 즉 팔꿈치나 무릎 등 외부로부터 자극을 받기 쉬운 부위에 생기고, 몸체 ·얼굴 ·머리에도 생기며, 머리에서는 심한 비듬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건선의 한의학적 접근

건선은 정지며 고립이다.

한방에서는 건선을 금기(金氣)와 화기(火氣)의 충돌로 발생하는 혈관과 피부의 붕괴현상으로 봅니다. 금기(金氣)는 피부에서 외부 환경으로부터 몸을 보호하거나 적응해나가면서 내부의 독소를 방출하는 역할을 합니다. 모공(毛孔)과 땀구멍(汗孔)을 통하여 직접적인 노폐물의 배출이 이루어지며, 피부 호흡을 통하여 독소가 방출됩니다. 하지만 피부에서 방출과 방어 사이에 조화가 깨지면 피부의 독소의 방출이 정체되어 독소가 피부에 머무르게 되고 피부와 주변 조직이 손상됩니다. 이때 부종이 모세혈관까지 파급되어 넓고 깊게 피부가 손상되어 드러나는 질환이 건선입니다. 즉 건선의 상태는 외부적으로는 강한 열독이 피부에 정체되어 표피와 진피를 태우는 현상이라 할 수 있습니다.

건선을 난치질환이라고 하는 이유

건선은 혈액순환이 정체되고 모세혈관의 부종과 손상으로 정상적인 혈액 공급을 받지 못합니다. 따라서 영양과 약성분의 공급도 차단되어 치료가 더디게 진행됩니다. 이 때문에 건선을 난치(難治)질환이라고 합니다.

건선의 치료

01. 건선은 정체를 풀어 순환의 물고를 터주면 의외로 쉽게 치료가 되기도 합니다.
02. 한약 연고와 복용한약이 호응하면서 어느 분기점을 통과하면 급격하게 증상을 개선할 수 있어요


건선이란 내부의 열독의 정도가 심한 것이 아니라 정체의 정도가 정지에 가깝게 심해서 치료 속도가 느렸던 것입니다. 따라서 정체가 풀리면서 내부의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고 모세혈관과 피부가 재생되면서 쉽게 치료될 수 있는 단순한 피부질환입니다




건선 치료를 위한 생활관리하기

01. 건선은 혈관질환, 운동이 중요합니다.
자신의 체력에 적당한 유산소 운동을 권장하며 젊고 체력이 자신 있는 분은 런닝, 자전거, 줄넘기 정도를 하고, 체력이 달리는 분들은 맨발로 걷기 운동을 추천합니다.
02. 금주와 금연은 필수입니다.
음주시 몸과 마음이 이완되고 정맥혈이 넓어져 혈액 순환이 활발해진 이후에 반대급부로 다시 좁아진 혈관과 정체된 독소로 인해 전반적으로는 혈액 순환의 정체를 누적킵니다. 따라서 건선 환자는 철저한 금주금연이 기본입니다.
03. 건선은 빨리 치료할 수 없음을 인정해야 합니다.
건선은 완고한 옹고집의 영감님을 변화시키는 것과 같습니다. 쉽고 빠르게 변화시킬 수 있는 방법이 아예 존재하지 않습니다. 연고와 내복약이 서로 호응을 이끌어 낼 때까지 인내가 필요합니다.
04. 음식조절하기
절대적으로 금해야 할 음식은 닭고기. 밀가루 음식입니다. 식품첨가물이 많이 들어있는 인스턴트 음식도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05. 절대적인 숙면 필요합니다
건선은 혈관질환의 일종입니다. 심장의 건강과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심장이 튼튼해야 혈관도 튼튼하고 건선도 쉽게 치료가 가능합니다. 유산소 운동으로 심폐기능을 확장한 후 푹 자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녁9시 무렵 자는 것이 가장 좋고, 늦어도 밤 11시 30분에는 잠드는 것이 좋습니다.
06. 낙천적 성격과 마음의 여유 갖기
철없는 아이들은 놀림을 당할까, 성인들은 스스로 위축되어 주변 사람의 관계를 피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점점 위축되면서 몸과 마음이 움츠러들고 그러면서 실제 증상이 더 심해지기도 합니다. 스스로 위축되는 피해의식을 떨치고 당당하게 남들 앞에서 자신감 있게 말하고 옷도 여름에 반바지에 반팔티를 입는 것이 좋습니다. 자외선이 어느 정도 치료효과에 도움도 되고 피부의 소통도 원활하게 해주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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